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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미스틱 89’와 전속계약…‘또 한 번 윤종신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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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12-03 15:43
2013년 12월 3일 15시 43분
입력
2013-12-03 15:37
2013년 12월 3일 15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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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미스틱89 전속계약’
가수 장재인이 윤종식 품으로 돌아가 화제다.
미스틱89는 3일 오전 장재인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스틱89는 윤종신, 하림, 조정치, 김연우, 박지윤, MC박지윤, 김예림, 퓨어킴, 김정환, 뮤지 등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장재인은 Mnet ‘슈퍼스타K2’ 출연해 독특한 창법과 작사, 작곡 능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미스틱89 측은 전속계약한 배경에 대해 “장재인은 우리나라에서 비슷한 색깔이 없는 유일무이한 독특한 싱어송라이터이다. 그래서 미스틱89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장재인 미스틱89 전속계약’에 네티즌들은 “장재인 좋은 음악 들려주세요”, “윤종신과 잘 맞을 듯”, “장재인 미스틱89 전속계약, 언제나 응원할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재인은 미스틱89와 함께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음반을 준비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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