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드디어 윤종신 품으로… ‘미스틱89’ 겹경사

장재인 미스틱89.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장재인이 윤종신의 소속사 ‘미스틱89’와 한 식구가 됐다.

미스틱89 측은 “장재인은 우리나라에서 유일무이한 독특한 싱어송라이터다. 다양한 매력을 가진 아티스트이기에 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3일 알렸다.

이에 장재인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좋은 소식 전하게 되어 기쁩니다 ! 성장하는 모습 보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글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또 윤종신은 미스틱89 소속 여가수인 박지윤, 김예림, 퓨어킴과 장재인이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서 이들은 크리스마스 의상을 입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앞서 미스틱89 소속가수인 조정치는 자신의 연인인 정인과 지리산 정산에서 올린 결혼식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장재인 미스틱89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재인 미스틱89, 조정치 정인 지리산 결혼 소식에, 전속계약 까지 겹경사났네요”, “장재인 미스틱89, 앨범 기대할께요”, “장재인 미스틱 89 한 식구네. 걸그룹 만들어도 되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장재인 트위터(장재인 미스틱 89)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