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재계약, 현 소속사 SM C&C와 의리 지켰다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3일 14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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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재계약.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김하늘 재계약.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배우 김하늘이 현 소속사인 SM C&C와 재계약을 확정했다.

3일 SM C&C 측은 "김하늘 씨가 당사와 재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김하늘은 최근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여러 연예기획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지만 현 소속사와 의리를 지키기로 했다.

김하늘은 지난 2011년 배우 현빈, 장동건 등이 소속된 A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후 지난 해 AM엔터테인먼트가 SM C&C로 흡수합병되며 자연스레 둥지를 옮겼다.

김하늘 재계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하늘 재계약, 역시 의리있네" "김하늘 재계약, 차기작 궁금해" "김하늘 재계약, 빨리 활동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하늘은 최근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영화 '블라인드' 등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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