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루키즈’ 슬기, 美 ABC뉴스에 깜짝 출연…왜?

'SM루키즈' 슬기(가운데). 미국 ABC 방송 '나이트라인' 캡처화면

프리데뷔팀 'SM 루키즈'에 참여하는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슬기가 과거 미국 방송에 포착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슬기는 지난해 미국 ABC 방송의 뉴스 프로그램 '나이트라인'에 깜짝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이 프로그램이 한국의 'K팝스타 육성 시스템'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들의 모습을 공개해서다. 슬기는 연습실에서 다른 연습생들과 춤 연습을 하면서 뛰어난 춤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영상에서 슬기는 검은색 핫팬츠에 티셔츠를 입고 머리를 하나로 묶은 모습으로 땀을 흘리면서 춤 연습에 열성을 다했다.

한편, 슬기는 프리데뷔팀 'SM 루키즈'를 통해 본격적인 데뷔 준비에 들어갈 전망이다. 3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9세 슬기는 18세의 태용, 13세의 제노와 함께 새로운 개념의 프리데뷔팀 'SM 루키즈'에 참여한다. 'SM 루키즈'는 SM에서 트레이닝 받으며 데뷔를 앞두고 있는 프리데뷔팀을 의미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SM 루키즈' 슬기, 매력있다", "'SM 루키즈' 슬기, 귀엽고 예쁘네", "'SM 루키즈' 슬기, 잘 되길 바란다", "'SM 루키즈' 슬기, 실력파 연습생", "'SM 루키즈' 슬기, 앞으로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