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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호주 재벌’ 제임스 파커와 열애설… “올랜도 블룸은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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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3 11:09
2013년 12월 3일 11시 09분
입력
2013-12-03 11:04
2013년 12월 3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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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열애설’
호주 출신의 슈퍼모델 미란다커의 열애설이 화제다.
미란다 커 열애설의 상대는 호주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파커로 그는 미란다커를 후원하면서 친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외신들은 미란다 커 제임스 파커 커플이 이미 부부모임 동반에 함께 나타나는 등 많은 주변인들이 알고 있던 사실이라고 전하고 있다.
미란다커가 자신의 이름을 딴 화장품 브랜드 출시를 하면서 제임스 파커에게 많은 도움을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호주의 카지노 재벌로 잘 알려져 있는 제임스 파커는 지난 해 기준 자산만 7조 4000억 원이며 지난 2009년 호주 3대 재벌에 오른 바 있다.
네티즌들은 ‘미란다커 열애설’ 소식에 “미란다 커 열애설이라니, 올랜도 블룸은 어떻게 하라고”, “미란다커 열애설, 올랜도 블룸은 알고 있을까?”, “미란다 커 열애설에 올랜도 블룸 무슨 마음일까?”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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