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밤 행사 열어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3년 12월 3일 07시 00분


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밤 행사 열어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는 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한국야구위원회(KBO) 구본능 총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밤 행사를 열고 야구발전에 기여한 백인천 전 감독, 이용일 KBO 총재 직무대행, 천일평 OSEN 편집인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한화 고동진 내년 시즌 주장 선출

한화는 “1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3독수리한마당’ 행사를 마친 후 선수단 전체 모임에서 고동진이 주장으로 선출됐다”고 2일 밝혔다. 고동진은 구단을 통해 “새롭게 영입된 선수들과 군에서 복귀한 선수들이 많다. 화합과 소통이 잘 이뤄지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SK, 3∼6일 연말 봉사활동 실시

SK는 2일 “3∼6일 연말 봉사활동으로 ‘행복더하기 릴레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SK는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코칭스태프는 물론 최정, 김광현, 박희수, 한동민 등 선수들과 임직원도 참여할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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