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12월의 기적’ 예약판매에 신나라-리스뮤직 ‘접속 폭주’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2일 18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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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엑소 ‘12월의 기적’

아이돌그룹 엑소(EXO)의 신곡 '12월의 기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는 겨울 스페셜 앨범의 타이틀곡 '12월의 기적'을 5일 선공개한다. 엑소의 '12월의 기적'은 겨울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아름다운 스트링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발라드 곡이다.

이에 앞서 신나라, 리스뮤직 등 음반사이트가 엑소의 앨범을 예약판매하면서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2일 오후 6시 현재 신나라, 리스뮤직 등이 검색어에 오르내리는가 하면, 홈페이지 접속이 마비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엑소 '12월의 기적' 신나라-리스뮤직, 접속 안 되네", "엑소 '12월의 기적' 신나라-리스뮤직, 앨범 사고 싶다", "엑소의 '12월의 기적' 신나라-리스뮤직, 예약판매 때문이야?", "엑소 '12월의 기적' 신나라-리스뮤직, 사이트 접속 불가능", "엑소 '12월의 기적' 신나라-리스뮤직, 앨범 대박나겠다", "엑소 '12월의 기적' 신나라-리스뮤직, 예약판매 난리 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의 '12월의 기적'은 5일 선공개되며 앨범은 9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발매된다.

<동아닷컴>
엑소 '12월의 기적'.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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