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보라 나쁜손, 수지 가슴 만진 것도 모자라 이번엔…“헉”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2일 17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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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승기 보라 나쁜손/MBC '구가의 서' 캡처·후크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이승기 보라 나쁜손/MBC '구가의 서' 캡처·후크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기 보라 나쁜손'

가수 이승기가 걸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와 퍼포먼스 도중 '나쁜손'을 보여 화제다.

이승기는 지난달 3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2013 이승기 희망콘서트 희로애락'에서 보라와 커플 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이승기는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 노래에 맞춰 보라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이승기는 흰색 셔츠만 걸친 것처럼 보이는 하의실종 패션의 보라를 뒤에서 붙잡고 아찔한 스킨십을 선보이고 있다. 보라의 늘씬한 각선미와 이승기의 강렬한 표정이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앞서 이승기는 MBC 드라마 '구가의서'에서 극 중 수지의 가슴을 만지는 장면으로 최강 '나쁜손'에 등극한 바 있다.

'이승기 보라 나쁜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기 보라 나쁜손, 수지도 모자라서 또?" "이승기 보라 나쁜손, 보라 다리 너무 예쁘다" "이승기 보라 나쁜손, 다른 한 손은 어디에?" "이승기 보라 나쁜손, 저런 모습 처음이야" "이승기 보라 나쁜손, 수지와 보라에게 무슨 짓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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