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파커 열애설’ 미란다 커 상반신 노출 화보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2일 14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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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사진=인스타그램
미란다 커-제임스 파커 열애설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30)가 호주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파커(46) 회장과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미란다 커의 섹시 화보가 새삼 화제다.

미란다 커는 지난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 중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붉은색 모자를 비스듬히 쓴 채 바나나를 두 손으로 들고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미란다 커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바나나만으로 상반신을 가리는 아찔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호주 현지 언론은 미란다 커가 호주의 카지노재벌 제임스 패커(46)와 약 2개월 동안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2일(현지시각) 전했다

최근 모델 출신 두 번째 부인 에리카 백스터와 이혼한 제임스 차커 회장은 재산이 77억 호주달러(약 7조4000억원)에 달하는 호주 3대 재벌이다.

미란다 커는 제임스 파커 회장의 전 부인 에리카 백스터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구네다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동향 출신으로 두 사람 모두 모델 생활을 했으며, 이혼 전 부부동반으로 함께 여행을 다녀오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란다 커가 최근 자신의 이름을 딴 화장품 브랜드를 출시할 때도 제임스 파커 회장이 사업적 조언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미란다 커와 제임스 파커 회장은 최근 커가 블룸과의 이혼 사실을 발표한 뒤부터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인스타그램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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