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보라 나쁜 손…콘서트 무대서 ‘섹시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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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2월 2일 11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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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보라.

가수 이승기가 지난 1일 열린 자신의 콘서트 무대에서 걸그룹 씨스타 보라와 섹시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이승기는 화려하게 연출된 무대 위에서 자신의 발라드 곡과 트로트는 물론 에너지 넘치는 락 음악까지 열창해 팬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이승기는 보라와 함께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 음악에 맞춰 섹시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승기가 하의실종 패션으로 의자 위에 서있는 보라의 양 팔을 강하게 붙잡은 채 열창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승기 보라 나쁜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기 콘서트장에선 허당아니네”, “이승기 멋있다”, “꽃보다 누나들 질투하겠어”, “이승기 보라 나쁜손아니고 착한손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사진=후크엔터테인먼트 제공(이승기 보라 나쁜손)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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