濠 매체, “미란다 커, 호주 3대 재벌과 열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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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2월 2일 11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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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유명 일간지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최근 미란다 커는 최근 올랜도 블룸과 결별 후 호주 출신 억만장자 제임스 파커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신문이 미란다 커의 연인으로 언급한 제임스 파커는 호주 3대 재벌. 카지노계의 거물로 전 재산이 77억 호주달러(한화 약 7조4,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제임스 파커는 지난 9월 모델 출신 아내 에리카 박스터와 6년간의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이혼을 발표했다. 제임스 파커와 에리카 박스터는 슬하 3명의 아이들을 두고 있었다.

한편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 또한 최근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발표해 논란이 된 바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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