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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연말 회식, 어떤 건배사가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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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연말 회식, 어떤 건배사가 좋을까

채널A입력 2013-12-01 19:10수정 2013-12-01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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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회식이 잦아지는 연말이면
술잔 들고 한번 쯤 '건배사' 외칠 일이 꼭 생깁니다.

유행에 뒤쳐진 건배사를 했다가
술자리 분위기를 썰렁하게 만들까봐
걱정하는 직장인들도 적지 않은데요.
올해에는 어떤 건배사가 인기를 끌까요.
박선희 기잡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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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아 회식에 참석한 직장인들
다들 건배사 한마디씩 합니다.
그런데 어떤 건배사를 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뒤집어서 세상을 뒤엎자!"
"올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화이팅"

"건배사가 일종의 개인기처럼 여겨지는 시대다보니 돋보이고 싶어서 인터넷, 책도 찾고 주변에 물어도 보고 많이 준비하는 편입니다."
과거엔 단순하게 '위하여'를 외치는 '단합형'이 대부분이었지만
이후 삼행시, 축약형 등이 등장했습니다.
최근에는 돌직구형, 자기계발형 등 다양한 건배사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건배사가 자신을 부각시키는 PR수단이 되면서
'건배사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인터넷에서 건배사를 검색하면 뜨는 다양한 연관 검색어들이
건배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잘 보여줍니다.

이런 이들을 겨냥해 서점에는 건배사 관련 책만
수십여권이 나와 있습니다.
최근 한 주류 회사는 재치 있는 건배사를 알려주는
스마트폰 앱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건배사가 연말 술자리 분위기를 결정지을만큼 중요한 하나의 문화가 되면서 보다 간편하게 준비해서 어울릴 수 있도록 최신 유행 버전들을 담았습니다.”

집단주의적 문화가 강했던 과거와 달리
개인의 능력, 자율성을 강조하는 요즘엔
자신만의 스토리, 개성을 담은 건배사가 각광을 받습니다.

전문가들은 모임의 성격에 맞춰
자신의 스토리를 진솔하게 녹여내기만 하면

누구나 공감을 이끌어내는 건배사를 만들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채널에이 뉴스 박선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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