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4 13회, 순간시청률 11.5%…‘최고의 1분’은?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1일 12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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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응답하라 1994' 13회/tvN
사진제공='응답하라 1994' 13회/tvN
응답하라 1994 13회

케이블채널 tvN의 드라마 '응답하라 1994'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응답하라 1994' 13회에서는 '1만 시간의 법칙'편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된 '응답하라 1994' 13회는 평균시청률 9.6%, 순간최고시청률 11.5%(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했다. '응답하라 1994' 13회는 지상파, 케이블 등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응답하라 1994' 13회에서는 극중 쓰레기(정우 분)와 성나정(고아라 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연인으로 발전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쓰레기와 성나정은 달콤한 첫 키스를 나누기도 했다.

그러나 순간최고시청률의 주인공은 칠봉이(유연석 분)가 차지했다. 극중 성나정을 짝사랑하는 칠봉이는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내레이션으로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는 향후 성나정을 둘러싸고 쓰레기와 칠봉이의 삼각관계가 본격화될 것임을 시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응답하라 1994 13회, 갈수록 흥미진진하다", "응답하라 1994 13회, 삼각관계 궁금하다", "응답하라 1994 13회, 설레는 드라마다", "응답하라 1994 13회, 너무 달달하다", "응답하라 1994 13회, 성나정의 남편은 누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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