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이재학 “신인왕 꼭 받고 싶다”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9월 29일 14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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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이재학. 사진제공=더그아웃매거진
NC 이재학. 사진제공=더그아웃매거진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중심 투수 이재학이 생애 한번 뿐인 신인왕에 대한 야심을 드러냈다.

이재학은 베이스볼&컬처 매거진 '더그아웃'과의 인터뷰에서 신인왕 타이틀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이재학은 "내게도 큰 의미이지만, 신생팀인 우리 팀에서 신인왕이 나온다면 정말 큰 의미로 남을 것"이라며 팀과 함께 쓸 역사라는 점에 큰 비중을 뒀다.

이재학은 이날 인터뷰에서 두산 베어스로부터의 이적 과정에서 느낀 고통, 퓨처스리그에서 재기의 칼을 갈았던 과정 등 자신의 야구 인생을 전했다.

NC 이재학. 사진제공=더그아웃매거진
NC 이재학. 사진제공=더그아웃매거진
이재학의 야구 이야기는 이번 달 25일 부제 'Decade'로 발매되는 더그아웃 매거진 30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더그아웃 매거진 30호 'Decade'에는 이재학을 비롯해 LG 박용택, 탬파베이 이학주, KT 조범현 감독, 생활 체육 야구선수 노현태 등 다채로운 인물들의 이야기가 실려있다.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제공=더그아웃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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