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대 출신 스타 100명 ‘홈커밍데이’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9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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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안산캠퍼스서 ‘불꽃 축제’

서울예술대는 30일 오후 6시 반 안산캠퍼스에서 불꽃축제를 연다.

이 축제는 제18대 서울예대 총동문회(회장 박상원)가 주관하는 ‘홈 커밍 데이’ 행사로 이 학교 출신 각계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구혜선 조정석 송은이 이영자 남희석 홍록기 권혁수가 MC를 맡으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중 탭댄스로 시작해 재학생 동아리 공연, 졸업생의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뮤지컬 ‘레미제라블’에 에포닌 역으로 출연했던 박지연은 ‘나 홀로’를, ‘맨 오브 라만차’의 돈키호테 역으로 활약했던 정성화는 ‘불가능한 꿈’을 부른다.

참석자는 배우 신구 황정민 류승룡 전도연 이종혁 손예진 차태현, 가수 김건모 장윤정 조정치 김진표, 개그맨 최양락 신동엽 유재석, 뮤지컬 배우 전수경 성두섭 등 100여 명이다. 불꽃축제는 서울예대 홈페이지(www.seoularts.ac.kr)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서울예대 컬처 허브 스튜디오에도 생중계된다.

조이영 기자 lycho@donga.com
#서울예술대#안산캠퍼스#불꽃축제#홈 커밍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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