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 ‘방부제 미모’ 때문에 ‘열애설’ 해프닝?

사진제공=메이비 트위터

가수 메이비가 물 오른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27일 온라인 주요 포털 검색어에는 메이비의 이름이 오르내리며 주목을 받았다. 그러면서 메이비가 열애설에 휩싸여 검색어에 오른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또 최근 컴백한 메이비가 세월을 거스른 '방부제 미모'로 연애해서 예뻐진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샀다.

메이비는 이달 초 자신의 트위터에 셀카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메이비는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의 잠옷을 입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투명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방부제 미모'로 찬사를 받았다.

메이비는 자신의 이름이 검색어에 오르내리자 트위터를 통해 "저 열애설 뜬 거 아닙니다. '두시의 데이트' 출연 때문에 '실검(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거예요"라며 "(실검에 오르자) 메시지가 마구마구 오더라고요. 다들 연애 하냐고 (오해한다)"고 해명했다.

메이비는 이날 MBC FM4U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초대 손님으로 출연했다.

한편, 메이비는 20일 새로운 디지털 싱글 앨범 '잘 지내니'를 발매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