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신성일, 49세 나이차 파격 베드신 관심… ‘야관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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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9월 27일 14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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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슬기(27)와 신성일(76)이 49세 나이차를 극복한 파격 멜로를 펼친다.

배슬기, 신성일이 인간의 멈출 수 없는 욕망을 표현한 영화 ‘야관문:욕망의 꽃’이 11월 개봉될 예정이다.

‘야관문’은 평생 교직에 있으면서 원칙을 고수하며 살다 교장으로 정년퇴임한 암 말기 환자 신성일과 그를 간호하기 위해 찾아온 젊고 아름다운 간병인 배슬기 사이의 인간적 욕망 이야기를 다뤘다.

말기 암환자 역을 맡은 신성일은 성적 욕망에 사로잡혀 집착하는 캐릭터를 맡았다. 영화는 환자와 간호인의 관계로 시작하지만 그들의 욕망 때문에 파격적인 결말을 맞게 되는 내용이다.

‘배슬기 신성일 멜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의외로 기대된다”, “인간의 욕망을 다뤘다니 봐야겠다”, “그저 그런 영화는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한편 영화 ‘야관문’은 11월 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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