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쇼 화수분’ 박형식, 낸시랭 코스프레…‘호피무늬에 고양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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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9월 27일 1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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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낸시랭 코스프레’

인기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 낸시랭 코스프레 모습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MBC ‘스토리쇼 화수분’26일 방송분에서는 ‘남자가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것’을 주제로 시청자 사연을 소개하는 코너가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 박형식은 금방 사랑에 빠지는 남자, 이른바‘금사빠’로 변신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첫 번째 금사빠 상대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박은지. 하지만 사귄지 5일만에 결혼하자는 박형식은 박은지에게 거절을 당한다.

좌절한 박형식은 술을 마시던 중 가게의 알바생 김새롬에게 반하고, 잠시 후에는 김예원과 사랑에 빠지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결국 박형식은 모든 여자로부터 차인후 힘들어 한다.

그러던 중 우연히 엘리베이터에서 낸시랭을 만나게 된 박형식은 낸시랭과 함께 호피무늬 의상을 입은 채 어깨에는 고양이 인형을 얹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박형식 낸시랭 코스프레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박형식 낸시랭 코스프레, 은근히 잘 어울리는데? ”,“박형식 낸시랭 코스프레에서 급 비호감”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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