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 한의원과 함께하는 건강 365] 전신에 붉은 발진 루프스, 면역력 강화로 치료 가능

  • 스포츠동아
  • 입력 2013년 9월 27일 07시 00분


우리는 주변에서 얼굴이 달아오르거나 항상 얼굴이 빨간 안면홍조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렇게 얼굴이 빨갛게 변하는 원인은 단순 안면홍조증이 아니라 면역력의 약화로 발생할 수 있는 루프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루프스란 자가면역질환 중 하나로써 양쪽 볼은 물론 콧등까지 붉은색의 반점이 지속되는 질환이다. 특히 가임기 여성에게 쉽게 발견된다. 월경을 시작한 여성이라면 다양한 연령대에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뇌신경으로 까지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질환

초기에는 대부분 단순한 안면홍조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루프스로 인한 안면홍조의 경우에는 얼굴에만 붉은 발진이 나타나는 것뿐만 아니라 신체 다양한 부위의 피부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심지어 관절이나 신장, 뇌신경으로까지 증상이 더욱 번질 수 있는 만큼 위험한 질환이다.

루프스를 앓게 되면 초기에는 체중감소 또는 우울증과 같은 전신쇠약 증상이 발생하게 된다. 심한 경우에는 기억력 장애, 집중력 장애 등 뇌신경이 약해짐에 따른 정신병까지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초기에 발견하여 전문의의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 이지스한의원의 한방치료로 치료가능

특히 루프스의 경우 사람마다 다른 증상으로 찾아오기 때문에 초기발견이 더욱 어렵다. 루프스는 다양한 증상으로 인해 발병하는 만큼 다양한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는 이지스한의원의 한방치료를 통해 증상에 맞는 한방치료가 가능하다.

한방치료의 경우 면역력 약화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인 만큼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치료가 이루어지게 된다. 환자의 체질과 증상에 맞춘 탕약과 침, 뜸 등을 시술하여 보다 체계적인 치료가 이루어진다.

하지만 루프스를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할 경우 면역력 증가에 도움이 되는 음식물의 섭취와 간단한 생활습관의 변화만으로도 큰 호전이 이루어질 수 있는 만큼 초기 치료가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하다.

이지스한의원은 전국 7개점으로 서울은 물론 인천, 대구, 대전, 부산 등 전국에 위치해 있다.

[스포츠동아]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