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올해 타로점 연애운 화제 “과한 애정표현은…” 의미심장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9월 26일 15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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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스타일 '겟잇뷰티 2013' 캡처)
(사진=온스타일 '겟잇뷰티 2013' 캡처)
에프엑스 설리(19)와 다이나믹듀오 최자(33)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설리의 타로카드 연애운 결과가 화제다.

올해 초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3'에서는 에프엑스의 설리와 크리스탈이 타로점을 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타로마스터의 "어떤 점을 보겠냐?"는 질문에 설리는 "올해 스무 살이 됐다. 연애운에 대해 알아보고 싶다"고 답했다.

타로마스터는 설리의 2013년 연애운에 대해 "올해 연애운이 좋다. 좋다 못해 과한 애정표현은 삼가야 한다. 감정이 날아가지 않도록 차근차근 한 단계씩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설리 연애운 결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설리 최자 열애설, 설리 연애운 보니 정말 묘하게 맞아떨어지는 것 같네" "설리 최자 열애설, 타로카드점이 예언한 건가?" "설리 최자 열애설, 과한 애정표현은 삼가라는 말이 눈에 띄네" "설리 최자 열애설, 정말 무슨 사이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와 최자는 25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서울숲 근처에서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최자는 설리가 친 오빠처럼 따르는 선배일 뿐, 사귀는 것이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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