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수지구 중소형 단지 전가구 6억 이하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9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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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산자이

GS건설이 경기 용인시 수지구에서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 아파트 ‘광교산자이’를 분양하고 있다. 수지구는 한동안 중소형 공급이 뜸했던 곳으로 최근 선보인 중소형 단지들이 큰 인기를 끌며 청약을 마쳤다.

광교산자이는 전용 78m² 59채, 84m² 254채, 101m² 117채 102m² 15채 등 수요자 선호가 높은 중소형 445채로 이뤄졌다. 분양가는 3.3m²당 평균 1170만 원으로 인근에서 분양 중인 다른 단지보다 저렴한 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전용 101, 102m²의 총 분양가도 4억6500만 원대로 모든 가구가 6억 원 이하여서 4·1 부동산 대책에 따른 5년간 양도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용인∼서울 고속도로 서수지나들목(IC)이 있고 2016년 신분당선 연장선도 개통될 예정이어서 서울 강남과 경기 성남시 분당구로 오가기가 더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단지에서 광교산과 성지바위산 조망이 가능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광교산 산책로와 등산로를 이용하기 쉽고 주변 신봉천이 정비돼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남향 위주로 동을 배치했고, 100% 지하 주차 시스템을 도입했다. 입주는 2015년 4월 예정. 1666-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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