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10월 3일 두산-KIA전 오후 2시로 앞당겨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3년 9월 26일 07시 00분


10월 3일 두산-KIA전 오후 2시로 앞당겨

10월 3일 오후 5시 광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산-KIA전의 시작 시간이 오후 2시로 앞당겨졌다. 지상파 MBC에서 중계하기 때문이다.

선동열 “김진우 불펜피칭 이상 없으면 콜”

어깨 통증 탓에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KIA 김진우가 26일 불펜피칭을 한다. KIA 선동열 감독은 “시험 피칭을 해보고 이상이 없으면 1군에 부르겠다”고 밝혔다. 현재 9승을 거두고 있어 10승을 향한 열망이 강한 김진우는 불펜에서 던지다가 회복이 확인되면 10월 3일 두산전에 선발 등판할 수 있다.

최희섭 내일 왼쪽무릎 연골 수술

KIA 최희섭(34)이 27일 서울 백병원에서 만성통증을 안고 있는 왼 무릎 연골의 손상 부위에 대한 수술을 받는다. 최희섭은 올 시즌 78경기에서 252타수 65안타(타율 0.258) 11홈런 42타점에 그쳤고, 지난달 23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이후 복귀하지 못했다.

1군 복귀 김태균 7번 지명타자 출전

24일 1군에 복귀한 한화 김태균이 바로 대전 LG전에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김태균의 7번 출장은 2002년 8월 2일 잠실 두산전 이후 11년여 만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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