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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악플러 검거, 결혼·임신설 유포자 범행 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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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4 21:10
2013년 9월 24일 21시 10분
입력
2013-09-24 21:04
2013년 9월 24일 2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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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유 악플러 검거, 결혼·임신설 유포자 범행 자백
‘아이유 악플러 검거’
아이유 소속사측이 임신설 및 결혼설 등 허위사실을 퍼트린 최초 유포자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아이유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조영철 프로듀서는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유와 관련된 허위사실을 최초로 유포한 범인을 잡았다”고 글을 게재했다.
그는 “증권가 찌라시를 위장하여 아이유의 결혼설 등 허위사실을 최초 유포한 범인이 검찰에 검거돼 범행을 자백했다”고 글을 덧붙였다.
이어 “또한 악의적인 악플러에 대해서도 수사를 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아티스트에게 행해지는 악의적 악플 등 명예훼손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7월 SBS ‘화신’에 출연한 아이유는 악플러와 관련해 “소속사에 소문 유포자를 잡아달라고 요청했다. 만나면 사과를 받겠다”고 말한 바 있다.
사진 KBS2 최고다 이순신
한편 아이유는 오는 10월 7일 정규 3집 앨범 ‘모던타임즈’(Modern Times) 발매할 예정이다.
아이유 악플러 검거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이유 악플러 검거...결국 잡혔네 아이유 허풍이 아니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아이유 악플러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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