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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초고도비만녀, 70kg 감량 성공했지만… “사망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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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4 18:31
2013년 9월 24일 18시 31분
입력
2013-09-24 18:25
2013년 9월 24일 18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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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화성인 X파일'
‘화성인 초고도비만녀’
tvN ‘화성인 X파일’에 출연했던 ‘화성인 초고도비만녀’가 사망해 충격을 안기고 있다.
지난 23일 대구 성서경찰서는 “지난 22일 오후 11시 30분께 대구 달서구 호림동의 한 모텔 화장실에서 ‘화성인 초고도비만녀’가 숨진 것을 발견한 남자친구가 신고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화성인 X파일’ 출연했던 ‘화성인 초고도비만녀’는 ‘위밴드수술’로 몸무게 130kg에서 60kg으로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화성인 초고도비만녀’는 감량 중 2년 동안 주사와 약물 복용을 이어와 신체에 큰 무리가 갔을 것으로 보고 시신을 부검할 예정으로 보인다.
‘화성인 초고도비만녀’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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