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득녀, 2년 만에 딸 출산… 당분간 육아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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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9월 24일 17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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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득녀’

배우 박시연이 결혼 2년 만에 출산 소식이 전해졌다.

24일 박시연의 소속사 측은 “박시연이 24일 오전 11시 30분쯤 성남의 모 산부인과에서 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기의 안전을 위해 경험이 많고 안전한 병원을 찾았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남편과 어머니가 곁을 지키며 득녀를 기뻐했다”고 전했다.

또 소속사측에 따르면 박시연은 병원 입원 후에 산후조리를 하며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시연 득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시연 득녀, 정말 축하한다”, “박시연 득녀, 엄마 닮아 딸이 이쁘겠다”, “박시연 득녀, 이쁘게 키우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 2011년 무역업에 종사하고 있는 연상의 회사원 박모 씨와 결혼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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