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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현진 40kg감량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 주고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24 14:51
2013년 9월 24일 14시 51분
입력
2013-09-24 14:21
2013년 9월 24일 14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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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싱글즈 제공)
배우 이현진이 40kg 감량 이유를 고백했다.
최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서 막내아들 최성재 역을 열연한 이현진은 최근 패션매거진 '싱글즈'와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현진은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40kg을 감량한 사실을 전하며 "어딜 가더라도 사람들한테 좋은 인상과 좋은 향기를 맡게 해주고 싶다. 그래서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람들이 날 알아보는 게 싫다"고 밝혔다.
이어 데뷔한 지 6년임에도 불구, 연차에 비해 인지도가 높지 않다는 질문에 "아쉽지 않다. 모든 건 내 탓이다. 회사나 매니저에게 불만 없다. (그들이) 어떻게 일하는지 아니까"라고 답했다.
이현진은 또한 "사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여자친구 때문에 정신을 못 차렸다. 너무 좋아하는 여자친구를 만나 연애에 올인했다. 그래서 할 말이 없다. 자업자득이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현진의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싱글즈'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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