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별에서 온 남자’를 통해 2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는 김수현은 2009년 중앙대에 입학한 뒤 그해 말 휴학한 뒤 올해 3월 복학했다. 뒤이어 드라마 촬영 등이 빠듯하게 예정되어 있지만 휴학하지 않고 학업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소속사 측은 “김수현이 11월부터는 한 달 동안 드라마 촬영과 학교 기말고사 등이 겹치지만 학업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 학부의 동기생인 소녀시대 수영도 복학해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