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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알레르기성 비염 급증… 환절기 9월·女 발병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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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3 14:39
2013년 9월 23일 14시 39분
입력
2013-09-23 14:34
2013년 9월 23일 14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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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계절성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가 지난 2008년 45만7032명에서 2012년 59만60명으로 연평균 6.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국민겅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월별로는 9월 환자 수가 9만373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연령대별로 살펴봤을 때 9세 이하 환자가 가장 많았고 아동 및 청소년기에 계절성 알레르기성 비염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 당국은 “알레르기 비염을 방치하면 만성적인 축농증, 두통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알레르기성 비염환자들은 온도와 환경 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체온을 유지하는데 각별히 신경을 쓰고 외출 시 마스크를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알레르기성 비염 급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알레르기성 비염 급증, 어? 내 증상이네” “알레르기성 비염 급증, 아침마다 너무 괴롭다” “알레르기성 비염 급증, 코가 매일 허는 기분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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