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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폭풍매너’ 윤후 빠빠빠, 여자친구 지원이를 위해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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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3 10:57
2013년 9월 23일 10시 57분
입력
2013-09-23 10:52
2013년 9월 23일 1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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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빠빠빠.
지난 2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는 여자 친구인 지원이와 함께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 남회룡리에 위치한 시골 분교로 떠났다.
이날 윤후는 함께 탄 차에서 여자친구 지원이의 안전벨트를 직접 채워주는 등 매너 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차를 타고 이동하는 동안 지원의 옆에서 시종일관 해맑은 웃음을 보였다. 특히 윤후는 여자친구를 위해 ‘빠빠빠’ 춤을 추고, 조용필의 ‘바운스’에 맞춰 흥겹게 몸을 흔드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윤후 여자친구인 지원은 여행지인 시골 마을에 도착함과 동시에 민국을 비롯한 여러 아이의 관심을 집중시켰고, 말투와 행동에서 착한 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나 보는 이들의 호감을 자아냈다.
‘윤후 빠빠빠’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후 빠빠빠, 지원이가 있어서 엄청 신나나 보네”, “윤후 여자친구 지원양 너무 귀여워”, ”윤후 빠빠빠, 윤후 너도 남자구나”, “윤후 여자친구와 함께하니 신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아빠 어디가’ 캡처(윤후 빠빠빠. 윤후 여자친구)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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