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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촬영 없을 때 연락해도 돼?” 묻자 윤한 대답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21 18:31
2013년 9월 21일 18시 31분
입력
2013-09-21 18:31
2013년 9월 21일 18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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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우리 결혼했어요' 이소연이 가상 남편 윤한에게 수줍은 속마음을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이소연과 윤한은 로맨틱한 저녁 식사 데이트를 즐겼다.
윤한은 직접 요리를 만들어 이소연에게 대접했고 두 사람은 함께 와인을 마시며 분위기 있는 시간을 보냈다.
데이트가 끝날 무렵 이소연은 윤한에게 "촬영 없을 때에도 연락해도 되냐"고 물었고, 윤한은 "나도 같은 질문을 하려고 했다"며 찰떡궁합을 자랑했다.
이소연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긴장을 많이 했는데 편해졌다. 남편이 노력해 주는 모습이 고맙고 예쁘다"고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윤한은 "친구 같은 부부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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