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명-노지훈, FC MEN 입단…김준수와 함께 뛴다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9월 21일 15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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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아이돌 스타 육상양궁풋살 선수권 대회’ 캡처)
(사진=MBC ‘아이돌 스타 육상양궁풋살 선수권 대회’ 캡처)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 출신인 가수 구자명과 뮤지컬배우 겸 가수 노지훈이 연예인 축구단 FC MEN에 합류했다,

FC MEN의 골키퍼인 임병한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풋살 경기 최고. FC MEN에 새롭게 입단한 선수들 구자명, 노지훈 선수 앞으로 기대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FC MEN은 그룹 JYJ, 비스트, 배우 이완 등 많은 연예인이 소속돼 있는 다섯 번째 연예인 축구단으로 JYJ의 김준수가 단장을 맡고 있다.

구자명과 노지훈은 20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2013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 출연해 수준급의 풋살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아육대'에서 구자명은 4골을 넣는 활약을 선보였으며, 노지훈은 승부차기에서 골을 모두 막아내는 등 골키퍼로서 완벽한 모습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구자명 노지훈 FC MEN 입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자명 노지훈 FC MEN 입단,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 출신이라더니 역시 실력이 대단하네" "구자명 노지훈 FC MEN 입단, 김준수가 단장이구나" "구자명 노지훈 FC MEN 입단, 실력이 범상치 않더라" "구자명 노지훈 FC MEN 입단, 앞으로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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