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추돌사고, 가벼운 부상 정도… “직접 신고까지?”

‘노홍철 추돌사고’

방송인 노홍철이 추돌사고를 당했다.

노홍철은 지난 16일 오후 9시 46분쯤 서울 성동구 금호터널에서 오토바이와 추돌했다.

노홍철은 이날 정체가 심했던 금호터널에서 앞차들의 운행을 기다리며 브레이크를 밟고 있다가 오토바이와 추돌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토바이 운전자가 다친 것을 확인한 노홍철은 오토바이 운전자가 병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직접 119에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노홍철 추돌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홍철 추돌사고, 위험할 뻔 했네”, “누구 과실인걸까?”, “어쨌든 가벼운 부상이라니 다행”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노홍철은 다치지 않았으며 오토바이 운전자만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