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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 콜로라도 홍수, “지구촌에 왜 이상 기후가 자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18 10:58
2013년 9월 18일 10시 58분
입력
2013-09-18 10:54
2013년 9월 18일 1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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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캡처.
‘미 콜로라도 홍수’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30여년 만에 홍수가 발생했다.
이번 ‘미 콜로라도 홍수’로 500명 이상 실종되고 기지국이 망가지는 등 심각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콜로라도 홍수로 도로 피해가 특히 심각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미 콜로라도 홍수’로 볼더시에서만 최소 4명이 사망했고 래리머카운티에서 실종 신고된 60대 여성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미 콜로라도 홍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구촌에 이상 기후가 드는 이유가 뭘까”, “지구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닐까”, “빨리 복구 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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