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추석 연휴 병원-약국 119 또는 1339로 확인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9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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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추석 연휴(18∼22일)에 응급·당직 의료기관 1995곳과 당번약국 3692곳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응급의료기관은 종로구 강북삼성병원,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등 지역응급센터 30곳, 양천구 홍익병원, 관악구 강남고려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24곳,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강남구 차병원 등 종합병원 11곳이다. 동대문구 서울여성의원 등 야간·휴일 지정진료기관 56곳을 비롯해 1930곳도 돌아가며 비상진료 서비스를 한다. 서울시내 65개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평상시와 같이 24시간 운영되지만, 나머지 당직 의료기관은 운영시간을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연휴기간 문을 여는 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은 전화(119 또는 1339)로 문의하면 된다. 시·구 홈페이지, 서울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www.1339.or.kr)에서도 지역별, 날짜별로 확인할 수 있다.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선 24시간 전문의가 의료상담도 해준다.
#서울시#의료기관#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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