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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美 뉴욕타임스 “지드래곤, 장르 스타일의 선두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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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8 07:00
2013년 9월 18일 07시 00분
입력
2013-09-18 07:00
2013년 9월 18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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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가 최근 2집을 발표한 지드래곤을 두고 “장르 스타일의 선두주자”로 평가했다.
뉴욕타임스는 9월16일자에 ‘케이팝의 특별한 특사가 공습하다’는 제목으로 지드래곤 2집 리뷰를 게재했다. 신문은 지드래곤이 “어떠한 스타일도 소화 가능하며 자신감 넘치고 위풍당당하게 거닌다. 지드래곤은 자기 자신을 극장처럼 끊임없이 표현해 나간다”고평했다. 또 “머지않아 세계는 지드래곤으로부터 배울 것이다”고 칭찬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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