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시에나 밀러 압도한 동양美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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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9월 17일 14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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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2014 봄 여름 버버리 프로섬 쇼에 참석한 전도연, 시에나 밀러/버버리 프로섬 제공
사진제공=2014 봄 여름 버버리 프로섬 쇼에 참석한 전도연, 시에나 밀러/버버리 프로섬 제공
배우 전도연이 할리우드 배우 시에나 밀러에 뒤지지 않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도연은 16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하이드 파크에서 열린 '2014년 봄·여름 버버리 프로섬 여성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이날 전도연은 버버리의 블랙 의상을 입고 짙은 스모키 화장으로 세련되면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전도연은 한국배우 최초로 2년 연속 버버리의 러브콜을 받아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아시아 배우를 대표해 유일하게 버버리의 초청을 받았다.

이 자리에는 시에나 밀러, 알렉사 청, 나오미 해리스, 해일리 앳웰 등 해외 스타들도 대거 참석했다. 전도연은 시에나 밀러와 나란히 기념사진을 찍으면서도 동양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전도연-시에나 밀러, 둘 다 너무 예쁘다", "전도연-시에나 밀러, 할리우드 가도 되겠다", "전도연-시에나 밀러, 미모가 대박이다", "전도연-시에나 밀러, 전혀 밀리지 않는다", "전도연-시에나 밀러, 분위기는 더 좋다", "전도연-시에나 밀러, 친해 보인다", "전도연-시에나 밀러, 매력적인 모습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도연은 영화 '집으로 가는 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영화는 마약을 배달했다는 누명을 쓰고 프랑스 교도소에 갇힌 주부의 이야기를 그렸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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