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작은 SUV, 아이들 장난감? “면허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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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9월 17일 0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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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상 갈무리
사진= 영상 갈무리
‘가장 작은 SUV’

세계에서 가장 작은 SUV가 소개돼 화제다.

이 차의 모습을 담은 영상은 최근 ‘세계에서 가장 작은 SUV’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상에 올라와 퍼졌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남성이 아이들이 타고 놀만한 장난감 크기의 자동차를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영상을 소개한 네티즌은 “길이 1.2m, 폭 0.6m, 높이 0.6m의 작은 차로 자동차 면허증이 있어야 몰 수 있는 합법적인 자동차”라고 ‘가장 작은 SUV’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1갤런(약 3.8리터)으로 85마일(약 136.8km)을 달릴 수 있으며 최고 속도 53km/h정도를 낼 수 있는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가장 작은 SUV 타려면 면허증도 있어야 되는 건가?”, “가장 작은 SUV 아이들 장난감 같은데”, “연비가 정말 경제적인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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