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kg거대 라이거, 겉모습은 괴수지만 성격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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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9월 16일 15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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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상 갈무리
사진= 영상 갈무리
‘419kg 거대 라이거’

거대한 몸집을 가진 라이거의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스플래시뉴스는 419kg 거대 라이거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자 이 사진이 ‘419kg 거대 라이거’ 등의 제목으로 인터넷상에 올라와 국내에까지 퍼지며 인기를 끌고 있는 것.

보도에 따르면 헤라클레스라는 이름을 가진 이 라이거는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고양이과 동물’로 2014년판 기네스북에 이름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머틀 비치 사파리 공원에 살고 있다.

헤라클레스는 거대한 몸집에 걸맞게 하루 9~11kg에 달하는 고기를 먹어치운다고 한다.

런데 특이하게 사람을 잘 따라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419kg 거대 라이거 사진에 대해 네티즌들은 “실제로 한번 보고 싶네요”, “419kg 거대 라이거 정말 크다”, “아무리 사람을 잘 따라도 무서울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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