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지드래곤-태양, 화려한 합동무대에 팬들 ‘열광’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9월 16일 0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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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승리-지드래곤-태양 합동무대/SBS
사진제공=승리-지드래곤-태양 합동무대/SBS
아이돌그룹 빅뱅의 승리를 위해 멤버 지드래곤과 태양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1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승리와 지드래곤, 태양이 '렛츠 토크 어바웃 러브(Let's talk about Love)'의 합동무대를 꾸몄다.

승리는 이날 솔로곡 '할 말 있어요'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승리의 마지막 무대에 앞서 지드래곤과 태양이 '렛츠 토크 어바웃 러브' 합동무대를 선보인 것.

이날 승리와 지드래곤, 태양은 강렬하게 색상이 대비되는 의상을 입고 나와 각자의 개성을 드러냈다. 승리는 블랙의 수트, 지드래곤은 레드의 수트, 태양은 화이트 의상을 각각 입고 등장했다.

승리와 지드래곤, 태양은 여유 있는 무대 매너와 안정적인 가창력, 화려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승리-지드래곤-태양 합동무대, 훈훈한 무대였다", "승리-지드래곤-태양 합동무대, 보기 좋았다", "승리-지드래곤-태양 합동무대, 호흡이 잘 맞다", "승리-지드래곤-태양 합동무대, 셋 다 멋있었다", "승리-지드래곤-태양 합동무대, 빅뱅의 무대 보고 싶다", "승리-지드래곤-태양 합동무대, 솔로활동도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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