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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홍석천 첫사랑은 교회 형…“헤어스타일은 절 느낌인데” 폭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14 17:20
2013년 9월 14일 17시 20분
입력
2013-09-14 17:19
2013년 9월 14일 17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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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 캡처)
방송인 홍석천의 첫사랑이 교회에서 만난 형인 것으로 밝혀졌다.
13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이하 마녀사냥)에서는 남녀의 첫사랑에 관한 주제로 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MC 신동엽은 출연자인 홍석천의 첫사랑에 관해 "간혹 여자들이 첫사랑 하면 교회 오빠라고 얘기한다. 그런데 홍석천 씨, 첫사랑이 교회 형"이라고 폭로했다.
홍석천은 신동엽의 폭로에 얼굴을 가리며 부끄러워했다. 이에 함께 MC로 활동하고 있는 성시경은 홍석천에게 "헤어스타일은 절 느낌이다"라고 짓궂은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홍석천 첫사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석천 첫사랑이 교회 형, 역시 교회를 가야하나" "홍석천 첫사랑 교회 형, 헤어스타일은 절 느낌 빵 터졌네" "홍석천 첫사랑, 누굴까 궁금하네" "홍석천 첫사랑, 역시 첫사랑은 교회에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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