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장원기 vs 김나영 무대에 심사위원 극찬,승자는?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9월 14일 13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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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넷 '슈퍼스타K5' 캡처)
(사진=엠넷 '슈퍼스타K5' 캡처)
'슈퍼스타K5' 블랙위크 라이벌 미션에서 장원기와 김나영의 무대가 극찬을 받았다.

13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5' 블랙위크 라이벌 미션에서는 김나영과 장원기가 DJ DOC '스트리트 라이프'를 편곡해 불렀다.

특히 장원기와 김나영은 기존 노래에 나훈아의 '잡초'를 넣어 신선한 편곡을 선보였다.

심사위원 이하늘은 "정말 고맙다. KBS2 '불후의 명곡'을 볼 때보다 훨씬 좋았다"라는 칭찬했고, 이승철과 윤종신 역시 극찬을 이어갔다.

장원기와 김나영은 이날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줬지만 룰에 따라 80점을 받은 김나영이 74점을 받은 장원기를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슈퍼스타K5' 블랙위크 장원기와 김나영 무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5' 장원기 김나영, 정말 환상적인 호흡이었다" "'슈퍼스타K5' 장원기 김나영, 둘 다 잘했는데 장원기 탈락 아쉽다" "'슈퍼스타K5' 블랙위크 장원기 김나영, 환상 호흡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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