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아이돌 오디션’ 14일 최종 결선…김태원-바다 심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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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9월 13일 1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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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와 롯데샌드락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틴아이돌 오디션’이 결선 무대를 앞두고 있다.

이번 결선 무대는 지난 8월부터 총 3차의 예선을 거쳐 선발된 6명의 10대가 경쟁한다.

‘틴아이돌 오디션’의 최종 무대는 14일 저녁 6시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숲 속의 무대’에서 열린다. 가수 주영훈이 진행하고 그룹 부활의 김태원과 가수 바다가 심사위원을 맡는다. ‘슈퍼스타K3’의 우승자 울랄라세션이 무대에 참여해 축하공연을 꾸밀 예정이다.

제작 관계자는 “이번 ‘틴아이돌 오디션’에는 깜짝 놀랄만한 가창력을 소유한 실력파 후보자가 많다”며 “한국의 비욘세로 평가될만한 가창력과 안무 능력을 갖춘 후보자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틴아이돌 오디션’ 우승자는 ‘롯데샌드락대상’ 상금 1000만 원을 받게 된다. 준우승자 1명은 김태원과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된 ‘본스타트레이닝센터’에서 보컬 트레이닝과 안무 레슨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14일 펼쳐지는 ‘틴아이돌 오디션’의 결선 무대는 오는 28일 채널A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채널A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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