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30살 연하와 열애, 연인은 ‘지상파 방송사 기자’ 누구? 궁금증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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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9월 13일 16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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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윤식(66)이 30살 연하 여기자와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연예매체 스포츠서울닷컴은 13일, 백윤식이 30살 연하인 지상파 방송사 K모기자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백윤식은 최근 자신이 출연한 영화 ‘관상’의 VIP시사회와 뒤풀이에도 여자친구와 동석 하는 등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있는 것으로 매체는 전했다.

백윤식의 열애설이 터진 후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백윤식이 지인의 모임에서 만난 여성과 지난해 6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인정했다.

백윤식의 연인 K기자의 미니홈피‘취재일기’에도 백윤식과 만남에 대한 언급이 있다.

그는 2007년 3월쓴 글에서 "백윤식 선생과 통화를 했다. 내 사정을 설득력 있게 말하고 나니 내 이야기를 들어주셨다"고 호감을 표한바 있다.

한편 백윤식은 지난 2004년 3월, 27년 간의 결혼생활을 정리하고 홀로 지내왔다. 백윤식의 ‘황혼의 로맨스’에 대해 아들인 배우 백도빈과 며느리인 정시아도 도 반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소식이 알려지자 인터넷에서는 그녀가 누구인지에 대한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상뉴스팀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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