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 “경보기 달아놔야 할듯 해”

  • 동아닷컴
  • 입력 2013년 9월 13일 16시 09분


코멘트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 ‘밀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생생 지구촌’은 13일 2014년 기네스북에 등재된 신기록을 공개했다.

이 중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로 기네스북에 오른 ‘밀리’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로 선정된 푸에르토리코에 사는 치와와 ‘밀리’는 키 3.8인치, 약 9cm에 불과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태어났을 때는 티스푼에 들어갈 정도로 작았고 현재 다 자란 크기가 운동화 한 짝 보다 더 작은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를 접한 네티즌은 “경보기 달아놔야 할듯 해”, “잃어버리면 못 찾을 듯”, “정말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