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30살 연하女 ‘열애’…두 아들과 나이차 보니 ‘헉’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9월 13일 1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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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백도빈-백윤식/나무엑터스
사진제공=백도빈-백윤식/나무엑터스
중견배우 백윤식(66)의 열애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두 사람의 나이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윤식의 열애 상대는 30살 연하의 지상파 여기자(36)로 알려졌다.

앞서 백윤식은 2004년 3월 27년 간의 결혼생활을 정리하고 이혼했다. 슬하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두 아들 백도빈(35), 백서빈(29)이 있다.

백윤식의 열애 상대는 이들과 나이차가 얼마 나지 않는다. 백도빈과는 1살, 백서빈과는 7살 차이가 난다. 또 백도빈의 아내인 배우 정시아(31)보다는 5살이 많다.

앞서 이날 연예매체 스포츠서울닷컴은 백윤식이 30세 연하의 지상파 방송사 기자와 열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나이와 세대를 초월해 진지한 관계로 발전했다.

백윤식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는 언론에 백윤식의 열애 보도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백윤식 열애, 나이차가 30살 대박", "백윤식 열애, 진정한 황혼의 로맨스", "백윤식 열애, 내 짝도 아직 태어나지 않은 거 아닐까?", "백윤식 열애, 영화 같은 이야기다", "백윤식 열애, 나이를 뛰어넘는 사랑 부럽다", "백윤식 열애, 근데 나이차가 자식뻘이다", "백윤식 열애, 며느리가 민망할 듯", "백윤식 열애, 그래도 축하 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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