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모터쇼]피아트, 스페셜 에디션 ‘판다 4x4 안타르티카’ 공개

  • 동아경제
  • 입력 2013년 9월 13일 10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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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 판다 4X4 안타르티카(Panda 4x4 Antartica)가 공개됐다.

피아트는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2013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피아트의 베스트셀링 모델 중 하나인 판다의 탄생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판다 4X4 안타르티카’를 선보였다.
사진출처=오토블로그
사진출처=오토블로그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흰색 차체에 블랙 루프를 적용한 투톤 컬러가 인상적인 도심형 콤팩트 4x4 모델이다. 또한 그레이 다이아몬드로 마감한 15인치 알로이 휠, 오렌지 색상의 허브 캡, 안개등, 사이드 미러가 적용된 점이 특징이다. 내부는 회색바탕에 오렌지 색상으로 포인트를 준 시트커버로 특별함을 더했다.

파워트레인은 85마력의 0.9트윈에어 터보엔진이나 75마력의 1.3리터 멀티젯Ⅱ 엔진을 장착하고 스타트앤드스톱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한 기존 모델의 서스펜션을 개조해 뛰어난 역동성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판다 4X4 안타르티카는 올해 연말까지 한정 판매된다.

이다정 동아닷컴 인턴기자 dajung_l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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