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 한의원과 함께하는 건강 365] 환절기 감기? 류마티스 관절염도 의심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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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9월 13일 07시 00분


요즘 같은 환절기엔 감기 걸리기 쉽다. 하지만 초기감기증상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 있다. 바로 류마티스 관절염이다.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의 경우 몸살에 걸렸을 때와 같은 신체에 통증이 나타난다. 그러나 관절 통증이 지속된다면 류마티스 관절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면역력의 저하로 인해서 발생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환절기에 발병하기 쉬운 질환이다.

신체에 면역력 저하가 발생하게 되면 우리 몸으로 침투하는 각종 바이러스에 대한 대비가 이루어지지 않아 다양한 질환에 시달리게 된다. 이때 면역력을 강화시켜주지 않을 경우 면역체계가 무너지게 되면서 자가면역질환인 류마티스 관절염을 불러오게 된다.

류마티스 관절염이 발생하게 되면 평소와 다르게 관절에 통증과 뻣뻣함이 발생하게 된다. 이 증상은 유난히 아침에 일어난 후 심하다. 아침에 일어난 후 30분에서 한 시간 정도 관절의 뻣뻣함이나 강직 증상이 나타난다면 류마티스 관절염일 가능성이 크다.

류마티스 관절염을 초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경우에는 식이요법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다. 이는 신체에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해주어 증상을 호전시키게 되는데 이때에는 오메가3가 풍부한 고등어, 청어와 같은 등 푸른 생선을 섭취해 줄 경우 관절의 염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관절 통증을 불러오는 류마티스 관절염은 그 통증 때문에 염증 위주의 치료를 받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류마티스 관절염의 경우 면역력 약화가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만큼 면역체계를 바로잡아주는 치료가 이루어지는 것이 근본적인 치료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이지스한의원의 면역치료를 통해 치료가 가능하다.

이지스한의원에서는 면역체계를 올바로 잡아주기 위한 면역치료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는 류마티스 관절염 외에도 베체트병이나 크론병과 같은 다양한 면역질환의 치료에 이용되고 있다. 이는 면역탕약과 면역침, 진수고, 화수음양단 등 총 7가지의 치료를 통해서 면역력의 강화를 불러오게 되는데 이는 면역질환의 근본적인 치료라고 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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