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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훈련소, 훔쳐 먹다가… “많이 힘든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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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2 18:22
2013년 9월 12일 18시 22분
입력
2013-09-12 15:39
2013년 9월 12일 15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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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제22사단 신병 교육대 공식 카페
‘송중기 훈련소 몽쉘’
배우 송중기 훈련소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송중기 몽쉘에 대한 일화가 화제다.
송중기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이광수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네티즌이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린 글을 갈무리해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내 친구가 훈련소 교관인데 송중기 몽쉘 훔쳐 먹다가 걸렸대. 사람이긴 사람이네”라는 내용이 적혀있다.
이에 이광수는 “많이 힘든 거니?”라고 코멘트를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가수 하하 역시 이광수의 트위터 글에 “면회 가자. 몽쉘 들고”라고 답글을 달아 폭소를 터뜨렸다.
‘송중기 훈련소’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송중기 훈련소에서 많이 힘든가?”, “저게 정말 사실이라고?”, “송중기 훈련소에서도 빛이 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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