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지, 첫 단독 라이브 콘서트 개최…16일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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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9월 12일 14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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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남성 그룹 허니지(Honey G)가 다음달로 예정된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오는 16일 오후 8시 티켓을 오픈 한다.

허니지는 오는 10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총 3일간,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소극장 학전블루에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마련하는 단독 콘서트 ‘허니지 비긴즈(HoneyG Begins)’를 개최한다. 이에 오는 16일(월) 콘서트 티켓 판매를 시작하는 것.

지난 8월 22일(목) 총 10곡이 수록된 정규 1집 데뷔 앨범을 발매한 허니지는, 그간 방송 활동은 물론, 라이브 공연, 깜짝 콘서트 등의 무대로 팬들과 잦은 만남을 가져왔다.

또한 대부분의 무대에서 밴드와 함께하며 ‘귀가 즐거운’ 라이브 공연을 펼쳐온 이들이기에, 오늘 알려진 허니지 첫 단독 콘서트 소식이 팬들에게는 더욱 반가운 상황.

평소 좀 더 가까운 거리에서 관객들과 소통하길 원했던 허니지는 이번 소극장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공연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며, 기존 곡들과 더불어 멤버들 개개인의 솔로무대 등 이전 공연들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허니지의 소속사 청춘뮤직은 “허니지가 데뷔 이래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 팬들과 공감할 수 있는 즐겁고 신나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허니지의 첫 단독 콘서트 ‘허니지 비긴즈(HoneyG Begins)’는 오는 16일(월) 오후 8시, 예스24와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예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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