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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희 온유, 다정한 포즈… “너 아니었으면 사고 날 뻔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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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2 11:21
2013년 9월 12일 11시 21분
입력
2013-09-12 11:14
2013년 9월 12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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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초희 트위터
‘오초희 온유’
배우 오초희가 그룹 샤이니의 온유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오초희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촬영장에서 내가 너를 보호한다고 했는데 너 덕분에 내가 안 다쳤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오초희는 “너 아니었으면 지금 내 손가락은 부러져있을 거야. 진기야 고마워. 참 착한 온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오초희와 온유는 째려보는 눈초리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오초희 온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초희 온유 둘이 다정해 보이네”, “오초희 온유 연기 호흡은 어떤지?”, “무슨 사고 날 뻔 했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초희와 온유는 최근 JTBC ‘시트콩 로얄빌라’에 출연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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